이번 예구로 먹은게
성기사 에드릭과 얼음울음이라
넣고 덱이나 짜볼까 해서 짜봤어요
원래 기존에 쓰던덱이 약간 황건적에 가까운 미드레인지였는데
덱이 무거워져서
신의은총 두장을 빼버리고 신의 축복을 넣고..
이교도 지도자도 넣어봤어요
초반을 책임져줄
곡예사와 보쓴꼬, 신풀!
중후반을 봐줄 벌목기와 멀록기사
토큰이 좀 많아서 계륵이지만 볼바르두 넣어봤어요
사실.. 저기서 에드릭이랑 볼바르 빼고
다른 좋은 공용 하수인을 넣는게 좋아보이는데..
라그라던지.. 누더기라던지..ㅋㅋ
아니면 새로 나온 애중에 5/5인데
마상시합해서 이기면 힐 7주는
투스카르 창기사 넣으면 좋을거같아요
얼음울음 저딴 쓰레기 왜쓰나
그래도 나왔으니 한번 덱에 넣고 돌리는데..
저 녀석 은근 밥값하더라구요
큰거 하나 나와있는거 그냥 잡아버리고 살아버려서
거의 2:1 교환되구요
담턴 침묵걸고 깜짝 킬각도 나오구
제가 전고정 진짜 싫어하는데 그녀석을 한방에 잡으면서
체력이 5가 남는다는게 매력적인듯...
사실 저기서
멀록기사두 빼버리구 벌목기 하나 더가는게 좋아보이구요..ㅋㅋ
넣은이유는 황금카드를 먹었는데
황금카드는 개구리가 파리를 먹더라구요
그게 귀여워서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