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정도 된 아파트 리모델링을 했는데 두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업자분들도 잘 모르겠다고 원인을 모르니 다시 해줄 수 없다는 태도로 나오니 답답한 맘에 오유분들에게 여쭤보려구요~ 첫번째는 화장실 냄새에요~ 물냄새,하수구 냄새같은게 나서 화장실 문을 열수가 없어요ㅠㅠ 이사오고 1년정도 살때는 전혀 그런냄새가 안났는데 리모델링 한다고 수전 다 바꾸고 세면대 변기 바꾸고 원래 있던 타일 깨고 그위에 새타일을 까는 공사를 했는데 그 후 냄새가 심해서 화장실 문닫고 지내다 볼일보려고 열면 역겹고 열어놓자니 그 냄새가 온집에 진동합니다 두번째 문제는 LED조명인데요 요즘 LED조명이 전기도 저렴하고 밝기도 좋다길래 다 갈았는데 번들번들하니 빛이 일정치 않고 미세하게 흔들려요 특히 밤에 더 확실히 보이는데 미세하게 흔들리니깐 어지럽기도 하고 너무 신경쓰여요 근데 너무 미세해서 핸드폰으로 촬영은 안되거든요 업자쪽에서는 이런적은 처음이라며 LED가 불량이라면 아예 켜지지않거나 완전히 깜박거려야되는데 흔들거린다는건 자기도 모르겟다고 눈으로 확인을 해야되는데 낮에는 육안으로 확인이 안되고 화장실에서 확인하려니 또 얘가 잘 작동하고ㅠㅠ 밤에는 자기들이 퇴근해야되니 못온다 그러고.. .어쩌라는건지ㅠㅠ 아마도 아파트가 오래되서 전력이 달려서 그런거 같다고 하는데 그럴듯 한게 정말 아파트가 오래돼서 복도등도 아파트 전체에서 꺼서 센서등에 불도 안들어오니 진짜 그런건가 싶어서요.. 거기다가 이미 A/S기간이 지났다고 배째라고 나오더라구요 저는 A/S기간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안내를 받은적도 없을뿐더러 2개월의 기간동안 이 두문제가 계속 그러는게 아니라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니 (매일 현상이 나타나지만 그 시간이 불규칙 적입니다)그냥 참고살자하다 안되겠어서 말한건데 자기네들도 원인을 모르니 못해준다고 하니 답답합니다 혹시 저랑 같은 문제 겪은신분들 계시나요? 그 시공업자들이 안해준다 하더라도 어떻게 해결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