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내가 쓰는 글은 그저 소설일뿐임
모바일이라 키보드가 음슴으로 음슴체로 씀
정부와 여당은 국가정보기관의 사찰 및 대선개입의 증거들이 타국 해커들에 의해 밝혀져 골머리를 썩음
담당자가 증거소멸 후 자살하는 모양새로 일단락 지으려 했으나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아 의혹을 증폭시킴
스캔들 기사나 대기업 기사들로 덮으려했으나 면역력이 생긴 국민들의 관심은 식을줄 모름
어쩔 수 없이 관심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은 "분단국가의 이점을 살린 북풍이다" 라고 생각함
전방 부대의 수색로에 지뢰를 심어 북한소행이다 라고 하려했으나 군 고위층까지 옷을 벗어야 할 정도로 군과 정부여당에대한 여론이 악화됨
일은 커졌으나 사찰 및 대선개입건은 묻혀버림
이왕 벌인거 좀 더 키워서 군 고위층도 살리고 우리도 살자 생각함
쏘지도 않은 미사일을 쐈다고 우기며 2시간만에 북한의 공터에 대응사격이라며 포탄날림
국민들 전쟁 불안감에 잠못이룸
북한은 더이상 못참겠어서 너네 왜그러는지 얘기좀 하자고 이례적으로 몇일만에 회담 타결
마라톤회담으로 회유 끝에 이산가족 상봉이라는 명목아래 막대한 지원금을 약속하고 사과 대신 미묘한 말로 포장하며 회담 마무리 함
정부와 여당은 지지율이 반등하며 사찰과 대선개입은 국민들의 머릿속에서 잊혀지게 되는데...
투 비 컨티뉴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소설임
근데 이 뒤에 무슨 스토리를 써야할지 감이 안잡힘
짜장면 시켰는데..
치킨배달 왔다고 함
잘 못 배달 온 것 같으니 돌려보낵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