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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게시물ID : plant_9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재와미래
추천 : 1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4 23:44:08
<삼둥이>
끝없이 드는 불안감과 슬픔을 떨치고 싶어
꽃집에 들려서 충동적으로 집어온
미니 양동이 속 삼동이.
 
스포이드로 물을 쪽 주고
탱글탱글한 너희들을 물끄러미 바라만 본다. 
 
너희들 사랑은 내가 주는데
나는 누구한테 사랑받니. 
 
 
작은 것들에 위로받는 내가 여기있다.
작은 행동에 위로받는
나, 여기있다.
 
B612-2015-08-24-16-19-17.jpg
출처 네가 보았으면 해서 전체공개로 돌리는 나의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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