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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3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유한중산층★
추천 : 1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7/05 23:13:22
저가 억울한 일을 당해서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24살 청년으로 군대 제대를 하고 지금 아르바이트를 하며 근근히 지내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에 중앙지방법원에서 지급명령이라며 등기가 하나 왔습니다.
거기에 저가 채무자로 되어있고 채권자에게 24만원을 지급하라고 쓰여있는데요.
2006년에 저가 교제를 구입했는데 4년동안 안갚아서 원금 12만원에 이자 연 20%로 12만 얼마가 붙어서 총 24만원을 지급하라는 것입니다.
아침에 좀 황당해서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이때 저가 학교 수업중에 어느아주머니 두분이 오셔서 인터넷강의(액스피드스쿨 이였던것 같음)라고 해서 친구들이랑 가입을 했던것 같은데 집에와서 살펴보니 홈페이지가 포털사이트 검색도 안되고 무척 허접해서 취소하겠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받는 쪽에서 무슨 위약금을 5만원 내라고 하길래 수업을 들은적도 없는데 무슨소리냐고 한참 따지고나서 어떻게 해결이 된것 같은데...
4년동안 아무런 말없이 갑자기 연체이자 포함해서 24만원을 내라고 하다니;;;
이거 무슨 문제있는거 아닐까요??
일끝나자마자 법원 홈페이지에서 채권자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지금 방금전화했는데요
자기가 집이라고 내일 11시에 전화하기로 했습니다.
저가 지금 경황이 없어서 글을 막 적었는데 좀 알려주세요...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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