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논란때부터
근거로써 판단해야할 신빙성이
철학적 논리적 사고로 판단해야할 옳고 그름이
원칙으로 판단해야할 부당함이
그저 진영 논리로
상대 진영에서 말하면 의심스러운게 되고,
우리 진영에서 말하면 옳은 양 치부하는
메세지는 보지 못하고 메신져만 탓하며,
본질적 문제를 회피하는 안일함이 답답하네요.
가장 위험한 무기는 진실입니다.
경쟁자가 진실로 공격할 때,
그 진실이 원칙과 도덕을 전제한 진실일 때
그 의도가 어떻든 간에 우리 진영은 거짓으로 방어하며
스스로 대의명분과 가치를 져버리게 되니깐요.
그간 9년의 적폐에 우리 진영이 결국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거짓이었고 우리가 진실이었기 때문이란걸 잊지마시길
"원칙 위의 정의로운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