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9살 먹도록 처음으로 호랑이 꿈을 꿧는데요

지금 제상황이 1달전에 다니던 직장에 문제가 있어서 

잠시 쉬고있는 백수입니다.

제가 꿈에서 주한미군이랑 친한사람이 있는데 흑인이에요

그 미군의 집에 놀러갓다가 집에가려고 나오는데 뒷집

마당에서 큰 호랑이가 피부벙이 걸려있고 털은 있는데

털위로 곰팡이가 부슬부슬 올라와 있었어요.

일단 무섭다는 생각보다 더럽다는 생각이 먼저 났어요.

이 놈의 미군집이 구조가 이상해서 마당이서 길로 나가

는 길이 두군데 있는데 호랑이가 온순해서 저를 따라오

는거에요~그런데 저는 약간 무섭고 더럽고 해서 그 

호랑이를 피해서 반대쪽 입구로 나가려고 가면 또 따라

오고 계속 반복하다가 깻어요


좀 개꿈을 꾼거 같은 느낌도 나고...

꿈에 미군이 나온것도 좀 느낌이 이상하고...

평소에 꿈을 한달에 한번 꿀까 말까 할정도로 꿈을

거의 안꿔요~

잘 아시는분 해몽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p.s 집에 고양이를 키워서 고양이과를 좋아하는 편이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