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2,3 그리고 지금까지도 지니어스를 봐온 홍진호 팬이긴 하지만 시즌1에 비해서 기대치가 너무 높은탓인지 콩픈패스탓인진 모르겠는데 역할이 많이 무뎌졌다라는 생각이 자꾸 들고 있습니다. 더 냉정하게 말해 예전의 폭풍저그는 커녕 장동민한테 묻혀서 탈락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다음주나 다다음주 한 번정도는 데스매치에서 오현민이나 김경훈 둘중하나 택해서 제대로 붙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계속 시즌2의 이상민처럼 데스매치를 한번도 안간 상태로 결승을 가는 방법도 괜찮긴 하지만 정말로 시즌1이 아닌 시즌4의 홍진호의 실력이 어떤지를 데스매치를 통해 제대로 보는 겁니다.
시즌1 107때 김풍 데메가기전에 콩이 데메가고 나서 느낌이 다르더라 제대로 지니어스다운 게임을 한 것 같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한 번정도는 거치고 결승으로 가서 장동민이랑 맞붙는 그림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