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dream_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능글능글수만★
추천 : 1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4 04:44:33
어떤 모임 이었던거 같아요. 자세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노래방? 이라기 보단 클럽? 사람이 많이 모여서
파티하는 그런 모임 이었어요.
그 꿈에 모인 사람들은 지인들이 있었죠. 여자사람도 있었구요.
막 음악이 나오면서 모두가 먹고 즐기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사회자같은 분이 갑자기 절 가르키면서 커플 댄스 타임이라고
한명 잡아서 춤추라고 했어요.
꿈 속의 저는 지목 당하자마자 신난다고 벌떡 일어서서 사람들을
헤집으면서 파트너를 찾았어요.
그렇게 찾아다니며 내손에 붙들린 사람은 비주얼가수 김범수씨...
그 많은 여자사람을 다 치우고 잡은게 김범수씨...
손을 잡힌 김범수씨는 당황하셨지만
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표정이었습니다.
꿈속 기분도 최고로 좋았구요.
그릭 셔플 리듬에 맞춰 같이 춤추다가 잠에서 깼고
저는 꿈을 곱씹으면서 중얼거렸습니다.
'나란 병X 새끼...'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