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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50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탁구왕김탁구★
추천 : 1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7/05 18:22:26
제2의 전성기라 불릴 만큼 요즘 프로야구의 인기가 좋은데요,
유독 SK선수들은 경기중에 너무 하다 싶을 정도의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예:욕길현(레전드급 무개념), 박재홍(선배에게 욕,삿대질), 채병용(선수생명을 끝낼 기세로 던진 빈볼),
정근우(상대선수의 무릎을 겨냥한 수비,이종욱의 무릎수술)등
이런 행동들이 훈련강도가 무척이나 강한 팀이기때문에 그로 인해 생기는 불만이나
공격적인 성향이 밖으로 들어나는 거라고 하더군요.
상대팀을 응원하는 입장이면 당연히 화가 나지만 SK팬들에게는 어떻게 보여지나요?
또한 잦은 투수바꾸기는 SK얘기를 하면 꼭 등장하는 얘기인데
사실 이런것은 상대방에게 끌려가는 흐름을 되돌리기 위해 하는 작전의 한가지입니다만
야구라는 것도 하나의 엔터테인먼트라는 개념에서 너무 이기려고만 하기 위해
재미를 반감시킨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SK팬들입장에서도 잦은 투수바꾸기는 재미를 반감시킬까요, 아님 경기를 이기기 위한
중요한 작전중의 하나일까요?
평소 야구를 꼭 챙겨보는 것도 아니고 딱히 응원하는 팀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술자리에서 야구얘기만 하면 나오는 이야기이기에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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