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공 판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멘탈스크래치는 처음 겪어본듯.
물론 파는입장에서 100개이상 돌려서 원하는옵 안뜨면 미안하기도 하고
10개도 안썼는데 랭업하고 원하는옵 딱 뜨고 이러면 기분좋기도 하고 그렇죠.
아무래도 돌리는것만 해준다 해도 내가 돌리는거니...
이번에 신세공 소량으로 산다는 분 보고 2랭에서 뭐 띄우나 싶었는데
2->1 랭크업 노린다고... 뭐 그래서 운이 좋으면 가겠지 싶어서 팔았는데
50개도 안돌리고 1랭 안됐다고 님 세공운 안좋죠? 이 소리 찍 싸대는거 보고 빈정 확상했네요
뭐라 하려고 했는데 숲 뽑아온다고 은행가서 걍 말하려다 말았음.
보통 1랭 가는분들 "1랭 갈때까지 돌려주세요" 하면서 백개는 넘게 돌리고
그래도 1랭 못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조금 사면서 1랭을 못갔다고 내탓을 하는건 뭔심본지...
내 운이 똥이 아니라 니 인성이 똥이다 욕심만 많아서
뭐 지금와서 생각하면
나야 돈 받고 팔거 팔았고
그사람이야 돈 쓰고 아무것도 못챙겼으니
개이득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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