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커리어 이야기가 아니라 읍읍이가 지난 탄핵정국 때 박근혜 끌어내리는 데 나름 선동가 역할했던 것 처럼 국민에게 각인된 본인만의 역할이 킹경수한테 없었다는 것이죠. 그냥 그거에요. 이게 옳은 소리던 헛소리던간에 김어준이 얘기한건 커리어 이야기가 아님.

개인적으로는 김어준은 이재명이가 거의 끝났다고 보는것으로 보이네요. 최소한 자기 방송서 이재명 그대로 디스하는 것 여과없이 내보냈죠? 거기에 편집된 부분도 있다면서요?

김경수 최재성 출연시키는 것 보면 저는 특별한 호감이 어느 패에 있는 지 보이는 데......아닌가요? 안철수도 김어준이 직접까기전에 게스트가 깠어요.

그렇다고 여기서 김어준 까는 분들이 알바라는 소리 절대 아니고요.머 섭섭하거나 배신감들면 그럴 수 있죠.

그런데 김용민, 이동형 정도는 100% 이재명에게 특별한 애착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보기도 싫어요. 그런걸 밀었다는게...그리고 둘의 공통점이 도탈 출신이죠. 

만약 김어준 싫어도 일단은 걍 드라이하게 봅시다. 그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김어준이 특징이 지 생각하고 달라도 크게봐서 이 쪽편이라 생각하면 냅둡니다. 진중권이도 딴지에 글 올리고 그러던 시절 다 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