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에 플레티넘 5티어 0점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그전에 플레는 올라왔지만 현자타임(?)에 빠졌다고나 할까요... 암튼 그러했는데...
시즌3, 시즌4도 모두 플레티넘으로 만족했었기에 이번시즌만큼은 다이아를 찍어보자는 마음에 2학기 개강전까지 빡세게 돌릴 생각으로 1학기를 마치고 나름 연구도하고 연습도 하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시즌4 모스트 챔프 플레이 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스트1이 30판도 안되는... 시즌3를 마친 이후로 롤을 거의 안했던 저는 다시 감을 찾는게 쉬운일은 아니였지요.
실버~골드에 있던 부캐를 가지고 라인전에 대한 감을 찾은 뒤에 롤챔스와 프로게이머의 방송(아주부), 챌린저티어 관전을 통해 운영과 챔프간 상성을 생각하는 식으로 게임에 이기는 법에 관하여 생각을 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따로 작성해둔것들도 있고한데 필요하시면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그리고 총 22일동안 97전 66승 31패를 거두었고 다이아승급전은 패승승패승으로 1방에 올라왔습니다.
주로 탑미드서폿을 갔고 챔프는
탑 - 쉔 럼블 리븐
미드 - 트페
서폿 - 알리
거의 이 5개의 챔프만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물론 간간히 조합과 상성을 보고 다른픽도 했습니다만 정글은 1게임도 가지않았습니다.)
다음목표는 이 지옥같다던 다이아 5티어를 벗어나는 것인데... 개강이 코앞이네요 헿...
이제 한낱 다5 0p 찌랭이이며 솔랭또한 총합 200게임도 채우지 못한 나부랭이 이지만.. 저 5개의 챔프에 관해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한도에서, 제가 플레이해본 결과를 토대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모두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