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 투수도 아니고 2루수 출신. 게다가 14타석 5타수 1안타에 그쳤는데 아버지 빽으로 합동 은퇴식.
그런데 메이저 투수 출신 로저스에게 투구폼 지도.
로저스가 전력분석원이 자기 가르치려고 하니 당황햇는데 알고보니 감독 아들. 덕분에 투수코치는 영역 침범 당했는데도 건드리지 못한다네요.
완전히 의사가 자기 담당과가 아닌데 아버지가 병원장이라고 다른과에서 해야할 수술을 자기 멋대로 해버린거나 마찬가지네요.
아버지 아니었으면 해설자도 못 되고 전력 분석원도 못되고 합동 은퇴식도 못할 커리어를 가진 사람이....
투수출신이었다고 해도 월권행위인건 매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