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뵈이더 23화를 보면서
문재인 대통령님이 2015년인가 당대표하시면서
친문패권한다고 욕먹고 안철수 혁신전대한다고 (시발) 얘기하고 등등하는걸 다시 들어보니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 나더라고요.

저는 20대라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정치하실 때는 중고등학생이라 별 관심 없어서 2015년 전에는 문통께 별 관심 없었는데 2015년부터 문통께서 고생하시면서 정치개혁 하시려는걸 보고 지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딱 어느 순간부터 문재인 대통령님을 좋아하기 시작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ㅋ

다른 분들은 딱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예전 생각하면서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보니까 괜히 좀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