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 전에 정청래가 대권은 시대정신 운명이다란 말을 했고, 이재명을 4자로 '여기까지' 라고 평했음.
김어준: 생각해보면 여기까지면 본인의 실력이고 운명이기 때문에 남들이 도와줄수 있는게 아니에요. 여기서 더 나아가면 그것도 시대가 부르는거라 누가 막을 수 없는겁니다. (그건 어떻게 될지 제가 보기엔 두고봐야겠지만 어렵게 됐어요.) 가로 안은 녹화시 했던 말로, 방송에서 편집됨
[ 해 석 ]
상황해설 이재명이 여기까지면 이것도 본인 실력의 한계이고 정청래가 말했듯 본인 운명이기에, 상황 혹은 반대세력 탓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구제를 위해 이재명 지지세력이 도와줘도 구제할 수 없다.
결론 전의 의례적인 쉴드 구간 그런데 만일 이재명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더 나아가는 현상이 생긴다면, 그것도 막기힘든 이 시대 대중의 흐름이다.
평가결론 그러나 현 상황을 보면 여기에서 더 나아가기 어렵게 보인다.
방송에서 안나온 부분 빼고, 앞 말과 연결해서 상황해설만 잘 들어도 김어준이 이재명을 시대정신이라 칭한게 아니라, 이재명이 이렇게 된건 본인 문제고 바꾸기 힘들다가 촛점인걸로 해석되는데 누가 갈라치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