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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32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뱃★
추천 : 0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8/23 11:06:05
안녕하세요.
사살 지난주 일요일에 고백하러 간다고 글을 쓰긴 했는데 못했어요.
오늘은 진짜 해야죠..5번째 만나는건데..
더이상 끌기에는 저도 힘들고, 관계가 애매해질까봐 걱정도 되기에 오늘은 무조건 합니다.
잘됬으면 좋겠는데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상대방은 분명 제가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텐데 (좋아하면 좋아하는 티가 매우 많이 나는 스타일이라..) 전 이분 마음을 잘 모르겠네요 ㅋㅋ
그래도 어느정도 마음이 있으니까 계속 만나주는 거겠지 라는 희망으로 나가봅니다.
사실 약속이 1시인데 긴장되서 약속 장소 동선 파악 하고 마음좀 가라 앉힐라고 10시반에 나왔습니다..ㅋㅋㅋ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거절당하면 상심이 너무 클것 같네요. 으앙!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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