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에 대전으로 이사와 무민을 좋아하는 동생과 함께 별다른 기대없이 무민카페에 갔는데..제 가방에 달려있는 리본을 카페주인님이 보시더니 리본이네요~ 라면서 반가워 하시더라는... 그리고 저도 아무생각 없이 카페주인님을 봤는데 노란리본 뱃지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이것 말고도 리본아 많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는것 같아 사진을 다 찍지 못했습니다. 혹시라도 무민카페에 가실분은 무민건강음료는 엄청 시다는것을 알려드리며..
아직 많은 분들이 잊지 않았다는것을 다시 가슴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