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정형돈의 노래에 감탄했던 2013 형용돈종-해볼라고
이때 무한도전(뿐만이 아니라 티비자체를) 못보던 때였는데 무슨노랜지도 모르고 길거리에서 들었는데 정형돈인지 모르고 노래 잘하는데? 라고 감탄.
정형돈이라는걸 모르고 들으면 전혀 못부르는 노래도 아니고 매우 괜찮은 보이스컬러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번 가요제...
이형은 진짜로 맘먹고 달려들어서 앨범좀 냈으면 좋겠음.
아.. 진지해지면 잘 못하는 형이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정말 노래를 해봤으면 좋겠음..
그리고 연습때 나왔던 연습부분이랑 실제공연에서 맡은 부분이 다른데.. 바꾸기 전 부분을 연습할때 형돈이형의 보컬도 느낌이 매우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