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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레옹이 그냥 흔한 남녀 밀당 노래인 줄 알았다
게시물ID :
muhan_6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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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자크나페인
★
추천 :
1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3 02:39:18
그러나 박명수의 "슬픈 눈을 들키고 싶지 않아" 라는 대목이 마음에 콕 박히면서 노래 듣는 내내 뽑히질 않았다.
방송 내내 박명수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결과도 그리 좋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틀렸던 것 같다.
(여전히 마지막 edm 파트는 불필요했다고 생각하지만 뭐 라이브니 이정도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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