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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2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퓨전짱구★
추천 : 3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8/23 02:38:20
급 멘붕이라 멘붕게 왓어요
모바일이라 어케 써질지 몰겟네요
방금 전 제가 남친 안경다리를 부러뜨렷어요
남친이 평소에도 자기 전 안경을 아무렇게나
벗어 두고 자는데 오늘 유독 피곤한지
씻지도 않고 방바닥에 누워 있다가 잠들었거든요
근데 제가 지나가다가 안경 있는줄 모르고 밟앗어요
한쪽 다리가 너덜해졌길래 살짝 비틀었는데
그대로 똑하고 부러졋어요
안경원은 보통 9시나10시에 영업시작이던데..
남친은 8시까지 출근해야해서
안경원을 갈수가 없어요
문제는 남친이 안경안끼면 눈에 뵈는게 없...
첨엔 다리가 부러진게 순간적으로 넘 웃겨서
미친것처럼 쳐웃다가..
사태에 심각성을 느끼고 급질문 올려요
혹시 이런 경우 잇으셧던분?
이 시간엔 묻힐건데.. 출근시간까지 5시간정도
남앗는데 그안에 조언 주실분 계실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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