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념없는 사람들도 많지요, 근데요, 군복사진 올리면서 전쟁나면 나가서 싸우겠다고, 정은이 목은 내가 딴다고. 부모형제 선후배 걱정말고 할일 하라고 이야기하는게 이곳에서 이렇게 비꼬고 비판받아야하는 일인가요? 어떤분이 쓰신글에 저럴시간에 전쟁안나게 뭐라도 하나 더 하라고 쓰신분도 계시던데, 그분은 평화유지를 위해서 힘좀 쓰시는 모양이신가봐요? 생각도 자유고 판단도 자유이니 비꼬고 비판하신분들도 당연히 자유입니다.
당연히 전쟁은 일어나서도 안되고, 어디가 승전국이 되던간에 그 승전국도 아픈피를 흘리게 마련입니다.
최소한 군복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면, 가지고 있지않은 사람들보다 더 잘 알고있겠죠.
그냥 본인들 의사표현 정도로만 해석하시면 될거같아요 그러한 사진을 올리며 그러한 멘트를 썻다고해서, 전쟁나면 젤먼저 도망갈놈, 전쟁나길 바라는사람같다는둥 그런식의 비판은 옳지 않은거같아요
그냥 본인 의지가 그정도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될문제 일거같은데... 그걸 꼭 걸고 넘어가야하는건지.. 불편하다는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제 생각도 적어봤어요 얼마나 고맙습니까. 대신 싸워주겠다는데.. 전쟁은 일어나서는 절대 안되는 일이지만, 저런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예비역이라니 저도 같은 예비역이지만 든든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을 안하시는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