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콩한테 너 우승해라 라고 할 때!
그리고 장동민 믿을만 하냐고 물어보고 같이 연합 하기로 할때!
뭔가 같은 시즌끼리의 끈끈함? 이런 게 느껴져서 혼자 흐뭇하고...망붕.... 하.... 시즌1 영원해라 ㅠㅠㅠ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이
홍진호 -김경란-이상민-성규-박은지
탑5가 정말 이상적이었다는 거!!
시즌3도 애정하는 시즌인데요. 자꾸 보게 되는 건 시즌1이에요. 처음이라 허술한 것도 많은데
그만큼 변수도 많고.. 의외의 우승자도 있고 크크.
시즌3는 장오가 어디까지 가나, 장동민은 과연 신인가 인간인가를 지켜보는 재미였던 거 같고요 ㅋㅋㅋㅋㅋ
이제 탑4 남았는데 넷다 너무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이라 뭔가 설레요. 기대도 되고.
누구든 멋있는 플레이 보여주고 우승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