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밥도 안되는 군바리가 강릉 무장공비 침투라는 상황에 맨날 때리던 고참들과 군장을 싸고 "유서" 라는 평생동안 잘대로 쓰지 않을줄 알았던 글을 쓰며 울었는데.... 육공 트럭을 타고 가며 잘보이지도 않는 밤길을 쳐다보며 울었는데.. 전쟁을 너무도 쉽게 이야기 한다 실탄을 지급받고 후방지원임에도 내가 총을 쏘지 않기를 내가 총에 맞지 않기를 기도했는데 전쟁을 너무 쉽게들 말한다
너무 뻔한 현 정부의 거짓말에 속아 전쟁도 불사 하겠다는 정부와 그에 동조하는 쓰레기 새끼들아 !! 너네들이 유서 쓰고 실탄 지급받고 총에 맞아 부상당한 사람 한번 보고 이야기 해봐라 이쓰레기들아. 그게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일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