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다시피 루게릭병으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스티븐 호킹에게 Intel은 스티븐 호킹을 대신해 말해줄 컴퓨터를 개발해 선물했습니다. 최근에 인텔이 이 소프트웨어인 Assistive Context-Aware Toolkit (이하 ACAT) 를 오픈소스로 공개하였습니다.
첫번째 링크는 ACAT를 다운받을수 있는 곳이고 두번째 링크는 ACAT의 기능을 간단하게 적어놓은 글인데 글의 일부분은 ACAT를 사용하여 적은것 같습니다.
ACAT가 왜 특별하냐? 잘 알다시피 스티븐 호킹을 비롯한 루게릭병 환자들은 몸의 대부분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스티븐 호킹 같은 경우는 손가락의 일부분과 얼굴 근육의 일부분만 움직일수 있죠. ACAT는 이런 스티븐 호킹을 위해 몸 전체 중에서도 얼굴, 그리고 얼굴에서도 특히나 볼의 움직임을 캡쳐해서 소통을 가능하게 한답니다. 저는 테스트해보지 않았지만 한번 해보시고 싶으신분들은 손쉽게 체험해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