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좋게 포 쏜 건 좋지만 그 이후로 한국군 장병이 삼디다스 모기 싫어하듯이 싫어하는 대북방송을 남한이 하니까
저걸 어떻게든 닥치게는 해야겠는데 닥치게 하려니까 옆에서는 기세등등하게 을지프리덤가디언(UFG)하고 있고
남한호구새키들은 안 어울리게 해보자 식으로 장비 다 준비시키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겠나?
한반도에 중국군이 전개되서 지금 인민군이랑 전투식량 나눠먹으며 명령대기 중이라 할지라도 후달릴건데.
결국 이건 무슨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긴장조성용에 지나지 않음.
그 목적으로 인해 북한/남한에서 어떤 이들이 어떤 형태로 이득을 볼 것인가를 고찰해 보는게 현 시점에서 더 유익한 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