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닉언 죄송합니다.
'영혼을위한시'님이 나눔해주신 영화티켓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나눔조건인 목포에 계신 지인분이 혼자 만드신 '아라하'의 후기를 쓰겠습니다.
참고 1) 저는 첫 번째 스테이지?를 깨고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참고 2) 저는 바보손을 가졌습니다. 게임같은 거 잘 못 해여...........ㅋㅋㅋㅋㅋ
참고 3) 공포물을 좋아하지만 잘 못 봐요. 이전에도 공포게임을 시도하였으나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워서 못 하겠더라그여ㅠㅠ
용량이 커서 와이파이 연결해서 받아야 될 것 같아요.
꽤 컸던 걸로ㅋㅋㅋㅋㅋ
어쨌든 후기 시작합니다.
아라하의 배경은 정신병원입니다.
폐원된 정신병원에서 벌어지는 일을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주인공의 누나가 폐원 전의 병원에서 죽은 것을 알게되어
누나의 유품을 찾아 성불?시키려 합니다.
사실 게임을 좋아는 하는게 잘 못하는 저는
앞으로 가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제가 봐도 어려운 거 아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알아요 멍청이 같다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서 팔을 내밀고 하다보니 더 못하는 걸로 해요....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는 디게 무서워요.
그런데 귀신 이미지는 배경에 비해 별로 안 무섭습니다.
게임하는 걸로는 무섭지만 ㅋㅋㅋㅋ
옆으로 돌릴 때마다 무서웠습니다ㅠㅠㅠㅠㅠㅋㅋㅋ
아, 귀신만나면 죽어서 다시 시작합니다.
손전등은 기본 손전등이 주어지고 구입해서 쓸 수 있는데
저는 한 판만 해서 아직 구입은 안 했습니다.
손전등 종류에 따라서 유품위치나 귀신위치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유품은 찾기 어려웠는데 제가 게임을 못해서 찾기 어려운 건지
실제로 어려운 건지 잘 모르겠습니당ㅎㅎㅎㅎㅎㅎㅎ
음향효과도 좋습니다.
귀신이 다가오면 소리가 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임에서 이어폰끼고하면 더 잘 들린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
게임후기는 처음이라서 어떤 내용을 써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당ㅠㅠ
여름에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날이 많이 선선해지기는 했지만
관심있으시면 해보셔도 좋을 듯!
(이럼 홍보가 되나여?)
그럼 제가 그냥 좋았던 걸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