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호불호의 기준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지도 않은데,
모든 사람이 당신들의 이재명에 대한 증오를 공유하길 바라는건 무리아닐까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넌 이재명을 편드니 찢빠..비공감..차단...
이런 광기를 부리는건 아니지않나..싶어요..
그들의 논리라면 이번 선거에서 경기도민 60%정도가 찢빠라는 이야기일텐데..
그들이 정말 찢빠라서 이재명을 지지했을까??
뭐 이것저것 의심스러운게 있긴 한데..그래도 적폐보단 나으니까..
대충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아니었을까?
이재명에 대한 광기에 가까운 증오를 왜 우리가 꼭
공유해야 하는걸까?
방탄소년단 노래 싫다고 하면 매국노가 되는걸까?
이재명을 옹호하면 찢빠가 되는걸까?
왜 이리 다른 의견을 보면 궁예질을 하면서
넌 찢빠..오렌지..이렇게 몰아가며 비이성적인
증오를 보이는 인간들이 많을까??
심지어 군대에서도 불교 천주교 기독교..
선택의 자유기 있는데
왜 그들은 자신들의 광기어린 이재명 증오에
동감하지 않으면 찢빠로 모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