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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0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g-.....★
추천 : 4
조회수 : 183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0/14 14:10:50
문을 닫았네요 ㅎㅎ
소개받고 첫 만남에.. 저녁먹을 시간에도 불구하고 카페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세시간을 떠들었던 ..
둘 다 첫눈에 반해버린건지 ㅋㅋㅋ
결혼하고는 못갔었는데 .. 연애할때 종종 우리가 처음 앉았던 그 자리에 앉아서 그 날을 생각하곤 웃음지었던 ...
내년에 태어날 아가가 아장아장 걸을 때 쯤엔 아가랑 셋이서 다시 그 자리에 앉아보자.. 생각했었는데 ㅎㅎ
아쉽기도하고... 추억이 사라진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하고.. 참 묘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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