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생겨요!
20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소주 관련해서 질문이 있어서요!?
제가 한 세달 전에 소주를 많이 먹고 다음날 토해서 하루이틀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소주 그 특유의 알코올 냄새만 맡아도 거부반응이 오네요;
스미노프 앱솔루트같은 양주도 마찬가지입니다ㅠㅠ 근데 또 소맥을 말아 소주 향의 희석시키면 먹을 만 하네요..
원래 소주 두병정도의 주량이었는데 한순간에 술고자가 되니... 여친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텐데 제 곁을 소중히 지켜줄 소주를 못먹는다 생각하니
참 싫습니다 ㅠㅠ
혹시 저와같은 경험 있으신 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