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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당한 탱커가 저한테 쌍욕을 했어요
게시물ID : wow_32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리설란
추천 : 0
조회수 : 183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8/21 1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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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 80렙 인던인 검은바위 동굴을 돌고 있었죠..
그런데 3넴인가 할 때 ..
탱이 용암에 담궜다가 뭐 이렇게 하는 넴드 있잖아요..
불정령 나오고 녹은 수은 기어다니는 곳..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그거 용암에 안 담구면 데미지 들어와서 죽는거요..
 
첫 트 할 때 제대로 안 담궈서 전멸하고..
둘째 할 때는 졸 안 잡아서 저한테 졸이 다 붙어서 전멸하고..
세번째 할 때도 안 담궈서 저는 시작하자마자 죽었어요.
그러고는 담궈야 된다고 하니까 힐이 안 들어온다고 그러더라구요
죽었는데 어케 힐을 하나요 ;;
졸 붙은것도 안 떼 주면서;;
다른 분들도 그거 힐로 못살린다고 하셨구요..
 
그런데 파티 분 중 한 분이
탱 추방 투표를 하더라구요
공략 미숙지 및 트롤이라고.
저야 얼결에 찬성을 눌렀는데
갑자기 추방당한 탱이 저한테 귓말로 쌍욕을 하더라구요..
 
제가 추방했다고 생각했나봐요.
그래서 저는 끝까지 존댓말로 제가 안 올렸다고 알아보고 하시라 했는데도
계속 욕을 해서 신고 하겠다고 했습니다..
 
너무 놀라서 가슴이 다 두근거리네요
남편이 고소한다고 난리인데..
이거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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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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