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종교에는 자유가 있고 각 종교가 믿고 신봉하는 교리를 폄하하거나해서는 안되겠지만
대부분의 기독교인들 보면 집단 "아몰랑" 병에 걸린거 같음
진화론이고 뭐고 나발이고 일단 지구는 하느님이 몇일만에 창조하신거고
아담의 갈비뼈에서 이브를 만들었다 이런부분을 정말 생물학적 사실 그자체로 받아드리고
정상적인 이성을 가진자들을 이해못하거나 깔보고 한심해하니 ....
그런모습이 너무너무 싫네요
성경이라는것 자체가 그보다 더 이전의 고대 종교들의 구전설화나 신화등을 차용한것 아닌가요??
(이부분은 저역시 아주예전에 다큐멘터리에서 본 내용이라 정확한 사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고조선의 단군을 믿는 종교가 있고 그의 어머니가 곰에서 변한 사람이란걸
정말 곧이곧대로 믿는다면 기독교인들은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누구보다 현대과학의 해택을 누리면서 살고계실 교인분들이 그 현대과학의 기본을 역행하는
성경의 구절구절을 다 리얼로 믿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될 따름입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고 어떤 종교를 믿던지 그건 개인의 자유이나
그건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의 자유이지 일부 개독들 민폐끼치는거 보면
정말 싫네요
그래서 같은 성경을 보지만 천주교인들은 좋게봐도 .. 기독교는 여엉..
십일조 이런것도 어이가 없고..
사람의 의지할곳이 필요한 약한 마음을 이용해서 돈벌이 하는것도 못볼꼴이지만
거기에 빠지는 그 수많은 사람들도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