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황금손놈, 저는 쭈구리 방밀이었슴다,, 아,, 방밀이 쭈구리란게 아니라,, 제가 쭈구리라는,,
여튼 제 체력은 24 + 방어도 6 으로 총 30, 상대는 체력 23 + 방어도도 6,, 비등비등한 순간이었지요,,
이전 2턴동안이나 타우릿산을 살려둔 결과,, 상대는 순식간에 패를 털어놓았습니다,,
그 결과 필드에는,,
상대방 거품이2, 워송 포함 총 6마리,,
저는 박사붐, 존스, 하사관 이렇게 3마리 밖에 없었습니다,,
아,, 이건 보나마나 거품이 거품 물고 나도 거품 무는 원콤이구나 하고 낙담하고 있었습니다,,
소용돌이 돌리고, 다른 하수인으로 제 박붐과 하사관을 쳐박으면서,,, 거품이는 이미 공격력을 둘다 16을 넘어 가고 있었습니다,,,
이미 원콤은 지난 상황,,,
아 역시,, 손놈은 거품이랑 워송부터 너프해야해,, 하고 손 놓고,,,
어서 내 명치를 터트려라 하고 있었는데,,
읭??
어느 순간 타고 있던 밧줄이 제 명치보다 먼저 터져버렸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17/3 거품이 두 마리는 멀뚱멀뚱 응응?? 왜 공격 명령 안 내려?? 응응읭??? 하고 있더군요,,,,
차분히 나이사로 한방, 남은 존스로 또 한방,, 그렇게 거품이 정리 해주고,, 방로리로 방어력 +6!!
순간,, 죽음을 택한 황금가로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아 폰스 렉 하드캐리 였어요ㅎㅎ
이 맛에 폰스 하네욬ㅋㅋㅋ
아오,, 왜 순간 캡쳐를 못 했을까ㅋㅋㅋ
캡쳐를 못한게 천추의 한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