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텍사스 거주중입니다.
이곳은 제2의 실리콘 벨리로 불리는 도시로 애플 구글 ibm oracle 삼성등의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는곳입니다
집주변 마트를 가면 아주머니들이 밴틀리나 포르쉐를 끌고와서 장보고 가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여대생들은 에스컬레이드를 많이 타고 다닙니다.
(본인은 그만큼 돈이 없는건 함정.. ㅠㅠ)
오늘 설 기념으로 갈비찜이랑 잡채좀 하려고 마트 가서 장봐왔습니다. 애기가 있는 관계로 대부분 유기농 위주로 쇼핑을 합니다.
토탈 73불 나왔네요.
아시다시피 미국의 개인소득은 우리나라 거의 두배에 육박합니다. 미국인이라면 체감상 4만원 정도로 1주일 식비 해결 가능하다는 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