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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범인 현직 경찰 메블러트 메르트 알틴타스는 2016년 12월 19일 터키의 미술관에서 연설중이였던 터키 주재 러시아대사인 안드레이 카를포프를 권총으로 사살했습니다. 그는 카를포프 대사를 향해 총격을 가하며 “알레포를 잊지 말라. 시리아를 잊지 말라”고 외쳤습니다.
부르한 오즈빌리치 AP 사진기자는 이 사진으로 국제 보도사진 공모전 <월드 프레스 포토>에서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