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 IS 대원의 몸에서 대구 교통카드와 모 업체의 사원증이 나왔다.
는 내용으로
글 쓰시는 분은
IS의 국내 침투 음모로 상당히 생각을 몰아가고 있는데.
걔들이 극동지역에 간첩을 심을 만큼 정보세력을 운영할 놈이 아니라는 데
내 손목과 옆집 아저씨 x알을 다 겁니다.(내껀 소중해 ㅠㅠ, 쓸모 없지만 소중해 ㅠㅠ)
작성자 분이 굳이 거기 댓글서 비약하고
IS의 침투를 못막는 정부가 병신이다.
(정부는 병신이지만, 깔꺼를 까야죠)
는 주장을 하는게 상당히 위험해 보여서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글이 많아서 더 그렇고요.
음모론 기반의 현실착각은 사회적으로 상당히 위험합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난 타진요부터,
아직도 병신들 천지인 환빠.
등
이런 주장을 픽션이나 장난으로 주고 받는 것은 괜찮지만
진지하게 종교처럼 믿는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서 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