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3. 28 제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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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eca_48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페◈

추천 : 11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8/21 10:33:11

맛없는 회를 10만원이나 주고 먹어 기분이 한껏 나빠진 시점에서..

주변을 돌아보다가 풍경이 좋아 다시 기분이 좋아졌음...

용연 근처 산책길

3월말이라 슬슬 마른 풀잎을 걷어내고 파릇파릇해 지는 잡풀들과

진득한 바다의 색감이 참 좋았음

역시 우리나라 바다 중에는 남해 바다가 가장 이쁜듯...

하.. 함께 하시죠......

이때만해도 난 오유징어가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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