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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1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고파이★
추천 : 0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8/21 00:37:56
하드커버의 동화구요, 표지가 전체적으로 보라색? 그리고 어린 마녀가 주인공이에요.
책값이 당시 4000원인다 4500원인가...
장편 동화인데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서양 책 번역했던 것 같아요.
산 속에 혼자 사는 유별난 마녀가 있고
무슨 마녀들의 축제 이런 얘기도 나오고
다른 마녀들이 주인공 마녀를 인정 안하는 내용도 중후반에 나왔던 것 같은데 분위기가 꽤 심각했어요.
이 동화를 떠올리면 발푸르기스의 밤? 왈라키아의 밤?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는데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쓰고보니 왈라키아의 밤은 퇴마록인가;;;)
어릴적 엄마가 사줬는데 20대에 중고책방에 팔아버렸어요 ㅜㅜ
추위를 싫어하는 펭귄, 잃어버린 기억(영화 더 기버 원작), 소년 봉신방, 80일간의 세계일주 만화판에 이어... 이상하게 기억에 남는 추억의 책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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