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섭에서 몇년째하고있네요. 원래 11을 오래 했었어서 14이 되게 친근하게 다가왔어요.
제 랄라 사진을 올려볼게요!
1. 결혼식 하객룩.
게임내에서 결혼을 할 수 있는데 하객들이랑 결혼식장에서 파티도할수있어요.
저희는 FC (자유..부대?) 에서 옷 맞춰입고갔어요. 다크한 신부님 성향에 맞춰서, 다크하게 수트랑 까만치마요!
(아근데..맨오른쪽 쳐자 손목....)
2. FF 11이나 14이면 빼놓을수없는. 시즌별 이벤트중 하나에서 데려온 수영복을 입혔습니다.
시즌별로 꼭 재밌거나 귀여운 아웃핏을 가져올수있는 이벤트가있는데요.
여름엔 보통 수영복이나 일본게임이라 유카타라던가 그런 아이템이 걸린 저렙용 이벤트가 있어요.
수영복은 미코테같이 쭉빵언니들이 입으면 섹시하던데 랄라는 수영복도 귀염귀염.
개인적으로 멋진 스태프들 많았찌만 이 무당벌레 스태프가 랄라한테 너무 잘어울려서 좋아요.
유치원생느낌이랄까 ㅎㅎ
올리려고보니까 스샷이 별로없네요. 스토리내용 스샷은 좀있는데 그건 스포일러니까 참겠어욧!
랄라펠은 진리입니다.
캐릭터 외관 리셋할 수 있는 포션이 여러개있는데.. 지금 못쓰고 쭉 한케로 놀고있네요. 요런 딸하나만 있으면 좋겠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