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작품들을 찾다가 느림을 미학으로 승화시킨 행자라는 작품을 우연한 기회에 보게되었네요
독특한 작품 이어서 스토리는 말로 설명 드리기 보다 아래 캡쳐를 참고하세요 ^^
1초
10초
30초
장면장면 중간에 일반 시민들이 지나가면서 카메라를 보기도 합니다. 행자외에는 그냥 일반 시민들로 보이네요.
이외에도 다른 배경으로 비슷한 연출이 진행 됩니다.
그냥 멍하게 멍때릴 수 있는 영화 같기도 하면서 묘하게 마음이 같이 느려지는 느낌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인내심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