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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의 저주? 상대전적에서 앞선 팀 감독들의 고초.
게시물ID : baseball_107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할머니꿀벅지
추천 : 1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09 23: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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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부임 첫해는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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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부분의 팀에게 상대전적을 앞서며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이루지만, 유독 한화(감독 한대화)에게만 9승 10패로 열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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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화 한대화 감독은 2012시즌 중(꼴찌를 달리다가)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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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시즌에 삼성보다 상대전적 앞섰던 팀은 SK와 두산. 감독들은 이만수와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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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의 SK는 2013년 6위까지 순위가 내려갔고, 이만수 역시 부적절한 언행으로 매일 욕을 오지게 먹음. 팬들의 경질 요구가 빗발쳤지만 결국 2014년까지 팀을 맡고 계약기간을 꽉 채운 뒤 물러남.
김진욱 역시 전반기까지만 해도 욕을 무진장 쳐먹다가 어떻게 어떻게 팀을 한국시리즈까진 올려놨지만, 이해할 수 없는 작전과 선수기용으로 다 잡은 우승을 놓쳐버림. 결국 시즌 끝나고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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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시즌, 넥센과 LG, 염경엽과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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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 염경엽 통한의 준우승, 김기태 시즌 중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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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은 두산에게만 약세. 당시 송일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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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역사상 최악의 감독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1년 만에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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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 시즌 상대전적 결과.

과연 올시즌 김성근 감독의 운명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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