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07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친구팬돌이
추천 : 116
조회수 : 3665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9/17 13:46:22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9/17 01:14:39
제친구 동네에서 진짜 있었던 일이랍니다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인 남자아이가
집앞에서 실종됐다가 3일만에 돌아왔는데
그 엄마는 뭐 살아돌아온것만으로 좋아서
꼬질꼬질한 애 씻기려고 옷을벗기는데
배에 상처가 있더랍니다.
그리고 애가 하도 비실비실 대고 아무말도 안하길래
병원에 데리고갔더니..
한쪽 콩팥이 없더랍니다.
이게 무슨일입니까..
세상이 점점 미쳐가는건지
무서워지는건지
그리고 꼬마애 콩팥을 어디에 썼을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