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요점은 운동을 열심히해서 이쁜옷을 입고 남이나 이성에게
좋게 보이는것을통해 얻는 충만함에 기인한 자기만족이 아닌 그 자체로서의 자기만족이라는 말이 가능하냐는 질문 입니다.
전 사실 이 말을 안믿는 편이거든요.
외모를 가꾸른 행위는 타인을 위한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무도 안보는곳에서 아름답게 항상 고고하게 살며 자기만족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까요?
자기만족이라 함은(저의 주관) 아무도 안보는곳에서 나무른 심으며 느끼는 충만함. 책을 읽으며 풍부해져가는 마음을 느끼는것 등 내적요소(소프트웨어) 로만이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물론 운동도 극한고통을 극복하며 자기만족을 실현시킬 순 있다그ㅡ 생각하며 자기만족은 모든분야. 하물며 청소를 깨끗이하는 것에서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외모를 가꾸고 이뻐져야 한다는 것이 자기만족때문일 수도 있을까요?
그런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제가 이해가 부족한 것이니 조곤조곤 알려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