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남친이 좀 뭐랄까 야동을 너무많이본 거 같달까요 자꾸 음담패설하구요 관계도중에도 상스러운말 많이 써요 ㅂㅈ니 뭐.. 19금적인 말들 같이 영화보다가도 그런얘기하고.. 전 자꾸 걱정이 되네요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거랑 그런 성적인 대상으로 보는거랑은 비례관계겠죠? 아니면 저를 그냥 그런 대상으로 보는건 아니겠죠..음담패설때문에 걱정되요 거기다 성욕도 ㅈㄹ많으ㅡㅁ 사랑한다고 하고 떼낼려면 화도내고 책임진다, 임신해라 이런말도 하고 그러는데 나를 사랑해서 하고싶어하고 이렇게까진 연결되는데 음담패설하는거는 남자 나름의 개인차인가요? 아님 음담패설하면 더 흥분을 느껴서 그런가? 일반적인 남자들도 다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