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살을 파고 들어 심장을 찢어 놓는거 같다.
게시물ID : freeboard_1028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의전성기로
추천 : 0
조회수 : 1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19 21:23:38
차인 후에도 미련을 버리지 못해 몇주째 카톡 프로필과 프사들을 보면서 의미심장한 말들과 사진들을 보며  혹시 후회하고있나..  나에게 하는 말인가..?  다시 붙잡아 볼까  카톡을 보낼까 전화를 할까   하루종일 이런생각들만 하면서 보냈다.  그렇게 지내다 오늘은  후회하지 않게 전화를 하자  마음을 먹었는데    그런데 다른 남자가 생긴 것을 알아버렸다.  화는 많이 나질 않는다.  그냥 씨발 너무 울고 싶다.  나와 있었던 추억들을 모두 지우고  다른 남자와 사랑을 나누고 있을거란 생각에  무언가 내 살을 파고들어  내 심장을 찢어놓는거 같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