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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28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ico0914★
추천 : 0
조회수 : 1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9 19:06:39
동생이 서울2년 전문대를다닙니다 나이는 20살이에요
평상시 잘생겼다는소리를듣는데 키가 많이작아요 172?173? 근데 멀쩡히다니던 경영학과를그만두고 2년간휴학하는데 연기를하고싶데요 집이 가난해서 동생의꿈을 밀어줄수가없어서 동생 1년정도 밤낮구분없이 알바를하고 나머지1년은 연기학원을다녀서 연기관련 대학을가고싶데요 오디션을보기도하겠지만 동생생각에는 관련과를나오면 인맥이나 교수님들을통해 방송생활에더도움이될꺼라고생각하나봐요 집에백이있거나 방송국은 인맥이 80이라던데 방송인맥하나없이 정말어려운환경에서 동생이 시작하는거라 어떻게될지도미지수고 저는 걱정이되지만 아직 20살이면 어린나이이고 저렇게하고싶어하는데 제가말릴입장도아니라고생각해요 방송관계자중 혹시 이쪽일에대해 잘아시는분있으면 어떻게든 조언얻고싶어서올려요 제가 공무원인데 제가아직 20대초반이고 결혼생각없어서 동생꿈이라면 제가필요한돈만빼고 남는 돈은 동생꿈을위해뒷바라지할생각인데 따끔한조언이든 정보가되는 조언이든 누가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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