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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 생긴일..실화 (구치소에 첫날과 처음본 살인자 )
게시물ID : humorstory_439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술취한코알라
추천 : 2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9 11:25:04
항문 검사를 마치고 짙은 초록색 옷을 줍니다.
 
옷을 입으니 방으로 가야 한다고 이동을 시킵니다.
 
철문을 두어개 통와하니 복도가 길고 방이 여러개 있는 건물 1층 에 두번째 방으로 보내집니다.
 
방은 아이보리 색에 신축 건물이라 깨끗하고, 불빛은 살짝 어둠침침 하고 내가 들어가니
 
저보다는 나이가 좀더 있어 보이는 듯한분이, 이불을 깔고 누워 있다가 일어나 반겨줍니다.
 
그분이 말하기를 9-10사이는 취침 준비 시간이고, 10부터는 취침을 하거나 취침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책을 읽거나 하가가 자면 된다고 이야기 들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분도 어제께 들어와서 이야기 들은 것이지 자세히는 자기도 모른다고 이야기 합니다.
 
자세한것은 내일 이야기하고 오늘은 일단 피곤해서 취침에 들어갑니다. 아직 3월이라 쌀쌀한데 밑에 까는
군대용 이불과 위에덮는 이불이 제공되서 덮고 구치소에 첫날을 맞이 합니다.
 
아침에 6시에 윤형주씨에 법은 불편하지 않아요 라는 노래가 나오고, 노래에 맞춰서 저도 깨고 옆분도 일나 납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같은 방에 있던 ,사장님에 인상이 정말로 옆집 아저씨처럼 착하시면서 피곤하지 않았냐고 친절하게 물어보시고 옷을입고 좌정을 해서 앉아 있으면 된다고 저에게 얘기합니다.
 
아침에 6시30분에 인원점검 및 점호를 실시 한다고 자기도 어제 들어와 또 잘모른 다고 하시면서 웃으십니다
 
점호가 끝나니 일곱시에 각방 배식 하는 소리와 함께 교도관은 아닌듯 한테 배식을 하는 사람이 국과 반찬
 
그리고 세가지 반찬을 배식통 안으로 넣어 줍니다.
 
밥을 받아서 먹으면서, 사장님이 저에게 어떻게 들어왔냐고 친절이 물으시 길래,,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저도 사장님에 대해서 물어 보니 사장님이 웃으시면서
 
술에 취해 늦게 들어갔는데,마누라가 바가지를 긁어서 다투다가 목을 살짝 눌렀는데 이대목에서) 그냥 피식
웃으시면서
.
.
출처 http://bluecool.co.kr/bbs/board.php?bo_table=5_cha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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