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삼촌댁을 갔어요 참고로 삼촌은 올해84세이구요... 숙모께서 검정색 한복을 입으시고 사람들에게 많은 음식과 떡을 푸짐하게 나누어주시고요 밤이돼서 삼촌집에서 많은친척들과 삼촌이랑 다 자고 있었는데 엄마께서 저를 깨우시며 누가 밖에 왔다면서 가라고해라고 하셨어요 일어나보니 방문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사천왕같이 생긴것들이 번갈아 가면서 들어오려고 했어요 너무 무서워서 가세요를 반복하면서 꿈을깼는데 제가 잠꼬대로 가세요를 하고있는거예요 너무 불길한 꿈이라서 일어나자마자 엄마에게 전화해서 삼촌께 안부 전화라도 드리라고 했네요 전 제가 무서울정도로 예지몽을 자주꾼답니다 미래를 본다는게 너무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