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2달전쯤 길에서 샴고양이 냥줍해서 주인찾는다고 글올린 두형제의 냥집사입니다
결국 주인은 못찾아서 이렇게 입양글을 올리게되었네요..
그동안 이아이가 상태가 안좋아서 건강하게 만들고 보내기 위해 돌봐왔습니다.
곰팡이 피부도 걸리고(다행히 우리애들한테는 안옮았지만 저한테만 옮겨서 개고생했다는...)
눈병같은것도걸리고 탈도많고 그랬지만 지금은
너무건강하게 잘 지내서 이제 보내야할 때가 와서 보내려고합니다!!!
저희 첫재 둘째랑도 정도 많이 들었는대 보내야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정들어서 못보낼까봐 이름도 지어주지않고 그냥 꼬맹이라고만 불렀네요
꼬맹이의 현재 상태는 다 건강하구요~ 이것저것 검사도하고
예방접종 주사 레볼루션 등 맞혀놨고요 그동안 이녀석에만 들어간돈이 약40만원정도되네요..
샴 여자 1년도 안됬을꺼라고하네요 ㅎㅎ 9~10개월정도??????? 중성화는 안되있다고하네요
지역은 군산이구요~ 가까운 거리는 데려다 드립니다.
둘째로 들이시면 좋을꺼같아요~
약간의 책임비만 받을꺼고요 나중에 중성화수술하시면 돌려드립니다@,@
꼬맹이를 사랑으로 무지개다리건널때까지 책임지실분 어디없나요??
사진은 댓글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