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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했던 말도 안되는 거짓말 하나씩 말해볼까요?
게시물ID : freeboard_1027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이거맛의쿠
추천 : 2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9 0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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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갑자기 생각났는데
12지신 띠에 대해 잘 모르던 초딩시절 띠를 거짓말함.
당시 고도비만의 경계에 있던 뚱뚱이 시절이라 차마 돼지 띠라고 말을 못하겠는 거 ㅋ
이상하게 빠른 연생인 쥐띠도 많았는데 쥐랑 돼지가 섞여 있는 상태
호기롭게 난 토끼띠라고 뻥침
돼지띠라고 미리 말한 어떤 애가 무척 부러워하며 속상해서 책상에 엎드려서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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